허쉬뉴스

스포츠조선[ 돌출입,코성형만 해도 교정 된다? ]

2013-01-23 hit.13,513

 
찬찬히 뜯어보면 이목구비도 잘생기고 예쁜데도 왠지 미인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얼굴들이 있다. 바로 안면윤곽에서 약간은 아쉬운 점이 있는 경우다. 특히 얼굴에서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입 주위가 이마나 코 부위에 비해 비율적으로 돌출돼 보이는 돌출입은 아무리 치아가 가지런하고 예뻐도 실제보다 못 생겨 보이는 돌출입은 아무리 치아가 가지런하고 예뻐도 실제보다 못 생겨 보이거나 좀 더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돌출입 모양이 코 성형수술로도 비교적 간단히 해결되 수 있는 방안이 나왔다. 입을 튀어 나와 보이게 하는 원인을 낮은 콧대와 코 끝의 방향으로 보고, 이를 개선하는 코 성형 수술법이 바로 그것이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흔히 입이 튀어 나와 보이는 사람 중에는 치아를 깍거나 양악 수술을 무리하게 시행해 입을 들어가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인체 건강에도 좋지 않고 오히려 어색한 얼굴이 될 수 있다"며 코 끝은 오똑하게 하고 ,돌출된 윗입술과 입은 들어가도록 하여 비순각을 교정하는 투라인 코성형으로 돌출입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고 밝혔다.
 
비순각은 코의 기둥(콧구멍 사이)과 윗입술 (인중)이 만나는 각도를 가리킨다. 옆모습의 균형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코와 입의 조화를 표현할때도 주로 쓰이는 용어다.
 
여성의 경우 이 비순각이 너무 좁으면 화살코처럼 코끝이 길거나 처져 보이고, 입이 튀어 나와 나이 들어 보이거나 심술궂게 보이기 쉽고, 방대호 각도가 110도 이상으로 큰 경우에는 콧구멍이 들려 보이게 되어 들창코가 될 수 있다.
 
투라인 코성형은 보통 일반적으로 낮은 콧대를 세워주는 융비술과 낮은 코끝을 함께 교정하여 비순각의 각도를 맞춰주는 방식이다.이때 사용하는 보형물은 코뼈와 이를 엎는 골막 사이에 위치시키며, 보형물은 주로 실리콘이나 자신의 진피지방이나 연골조직 등이 사용된다.
 
이 수술법은 돌출입 이미지 외에도 코끝과 윗입술의 각도가 지나치게 넓은 경우에도 적당한 각도로 교정할 수 있어 돌출입이나 긴 얼굴 등 안면 윤곽의 이미지를 교정하기 위해 시술받는 경우가 많다.
 
다만 보다 정확하고 빠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케이스의 코 성형 수술 경험이 많고 검증된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다만 투라인 코성형을 할때는 앞모습은 물론이고 이마와 코끝에서 입술로 이어지는 옆라인의 황금비율까지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수술 전 전문의 검진과 상담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다음다음글 # 시사우리신문['화성인X파일' 1년 총 100회수술 성형시스터즈 수술 전후 사진에 경악]
이전이전글 # E뉴스24['성형 100번' 성형시스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