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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여름방학 눈성형, 나에게 맞는 방법 찾아야] 2014-07-23 hit.15,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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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맞이하면서 대학가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외모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자 눈성형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학새내기들은 대학 입학 후 첫 방학을 맞이하면서 눈성형 재수술을 상담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허쉬성형외과의원에 따르면 수능 후 쉽게 쌍꺼풀, 트임, 눈밑지방, 눈꺼풀교정, 애교살 등 눈성형을 시도한 새내기들이 눈성형 재수술을 많이 고려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허쉬성형외과의원 정영춘 대표원장(사진)은 "눈성형을 매우 쉽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눈은 매우 중요하다. 한국인은 눈이 옆으로 째진 경우가 많다. 작고 째진 눈매는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런 이유로 자신에게 맞는 눈성형을 통해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쌍꺼풀 재수술 혹은 눈성형재수술은 수술 후 쌍꺼풀이 풀린 경우에 적합하며, 눈성형 수술후에도 여전히 눈이 짧거나 짝짝인 경우에 필요하다. 단, 재수술은 복잡한 수술이기에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하다.
평소 눈이 지나치게 작거나 좁은 경우에는 앞트임도 하나의 고려 방법이 될 수 있다. 앞트임은 눈 안쪽 숨은 공간을 드러나게 한다. 이는 시원한 눈매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미세앞트임은 눈 안쪽 피부 특성을 충분하게 활용하기 때문에 흉터를 자연스럽게 숨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친구가 한다고 혹은 대수럽지 않게 무작정 눈성형을 시도하다간 재수술을 요할 수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그리고 부족한 외모 콤플렉스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눈성형이라고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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