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뉴스
경제풍월 [대학생,취업생 설 연휴'보다 좋은 직장위해'휴식 반납 '자기관리 중'] 2014-01-28 hit.14,163 |
|
경제풍월 [대학생, 취업생 설 연휴 '보다 좋은 직장 위해' 휴식 반납 '자기관리 중']
민족의 최대 명절, 구정인 설 연휴를 앞두고 풍속도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휴식 개념이 강했던 반면, 근래에 들어서는 취업대비 부족한 부분 개선 등의 콘셉트로 변화를 보이고 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서울 강남, 청담동에는 자기계발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는 대학생들의 모습을 손쉽게 볼 수 있다.
이유는 청년 실업이 증가하면서 대학생들도 겨울방학에 '쉬는 개념'에서 벗어나 '조금이라도 더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선회를 하고 있다. 청담동 성형외과 허쉬성형외과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졸업과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 외에도 1,2학년생들도 겨울을 맞아 부족한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하고자 성형외과에 내원하는 사례가 많이 증가했다. 이러한 이유로는 한결같이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하려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 청담 허쉬 정영춘 대표원장은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 수술 후 염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적은 편이다. 또, 수술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부 활동을 하기에도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설 연휴를 이용해 또는 겨울방학 동안 외모 개선을 위해 성형수술을 고려한다면 터무니 업슨 할인과 이벤트보다는 응급상황이 일어날 경우 완벽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병원인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특히 병원에 상주하는 마취과 전문의 여부 및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인지에 대해서 충분하게 상담을 통해 결정을 내려야 후회가 없다"고 수술 전 몇 가지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
|
다음글 | [뉴스핌 / 설 연휴를 이용한 성형, 꼭 확인해야 할 것은] |
이전글 | CNB저널 [눈으로 보고 촬영도 하는 '운보 군마도' 감상, 행운과 기쁨, 사랑을 두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