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성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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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스틸렌, 주입 후 퍼지지 않을까?
  • 2010-03-09 hit.23,181

레스틸렌은 다양한 필러(Filler) 제품 중 가장 안전하고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름제거뿐 아니라 애교살, 입술확대, 콧대 높이기, 무턱, 볼살, 가슴 볼륨보충 등 다양한 목적의 쁘띠성형에 적합합니다.

레스틸렌은 인체에 무해하고 피부 구성 성분과 동일한 히알루론산을 주원료로 하며, 피부조직 구조에 맞는 크기의 젤 입자로 이루어져 있어 체내에 주입되었을 때 조직을 지탱하고, 주변으로 이전되지 않아 볼륨을 증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흘러내리거나 주입 즉시 퍼지거나 하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체내 주입 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분해되며, 레스틸렌은 평균 6~12개월 정도(레스틸렌 써브큐의 경우 약 1년 반에서 2년 정도) 유지되며 시술 후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분해속도를 촉진시킬 수가 있습니다.



♣ 레스틸렌의 분해 촉진 요인



① 혈류량이 많은 곳일수록 빨리 분해됩니다.
② 주입된 양이 적을수록 빨리 분해됩니다.
③ 피부의 내부보다 피부 얕은 부위에 주입할 수록 잘 분해됩니다.
④ 마사지를 많이 할수록 빨리 분해됩니다.




♣ 필러성형 후 주의사항



① 시술받은 부위를 과도하게 문지르지 않아야 합니다.
⇒ 주입된 필러가 자리를 잡고 안정되도록 두어야 합니다. 마사지는 혈류를 촉진시킵니다.



② 시술 후 일주일 정도 사우나는 피하도록 합니다.
⇒ 사우나의 열기는 혈류를 촉진시킵니다.



③ 금주,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처(주사자국)의 회복이나 주입된 레스틸렌이 안정되는 것을 더디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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