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성형상식
얼굴 중 가장 얇은 피부인 눈가.
얇은만큼 가장 먼저 주름이 생기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눈가는 노화 뿐 아니라 눈웃음이라던지, 눈을 자주 비비는 생활 습관으로도 주름이 생길 수 있기에 젊은층에게도 고민인 부위인데요.
아이크림으로 예방을 한다지만 생긴 주름은 어쩔 수 없습니다.
리프팅은 레이저, 실, 안면거상술의 단계가 있는데,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어떤 시술 or 수술을 진행할지는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이 중 레이저는 리프팅의 가장 첫 단계로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부담없이 시술이 가능합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수많은 리프팅 레이저.
그렇다면 리프테라는 어떤 레이져이고, 다른 레이저들과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있을까요?
리프테라는 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레이저로,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특정층에 집중하여 60~100℃의 고열로 변형시키는 시술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피부 속 늘어진 SMAS 층이 즉각적으로 리프팅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타 레이저의 경우 시술 시 어플리케이터가 넓은 부위를 빠른시간 안에 시술 가능한 바 형태의 팁입니다.
리프테라 역시 이러한 형태의 라인팁이 있습니다.
그리고 라인팁은 물론 펜타입의 어플리케이터도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눈가 리프팅에 리프테라 초음파가 적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눈가의 경우 일반 레이저로 진행할 경우 볼과 같은 두꺼운 피부와는 다르기에 자극이 될 수 있는데,
리프테라의 경우 8mm 정도의 둥근 형태의 펜타입 핸드피스가 있어 눈가나 팔자, 이마, 이중턱과 같이 굴곡진 부분에
효과적으로 시술이 가능합니다.
또한 매우 빠른 속도로 에너지를 발산하기 때문에 라인팁 100샷이 펜타입 1700샷과 동일한 효과를 냅니다.
이러한 속도로 에너지를 전달하기에 피부가 느끼는 통증은 줄고 리프팅 효과는 증가하여,
멍과 부기와 같은 피부손상을 줄인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시술 후 피부 타입에 따라 발적이 일어날 수 있으나 메이크업으로 충분이 커버 가능한 정도이기에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어 티나지 않게
효율적으로 눈가를 관리할 수 있는 레이저가 리프테라 펜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